🔍 핵심 요약
- ✅ 2025년 7월 1일부터 수도권은 스트레스 DSR 1.5%p 전면 적용
- ✅ 비수도권은 0.75%p만 적용, 12월까지 상향 유예
- ✅ 신용대출·카드론 포함, 단 1억 원 초과분만 스트레스 금리 반영
- ✅ 대출 가능액은 체감상 약 2~3% 감소 예상
📌 스트레스 DSR이란?
DSR(Debt Service Ratio)은 내가 벌어들이는 돈 대비, 1년간 상환해야 하는 모든 대출 원리금 비율입니다.
스트레스 DSR은 여기에 ‘금리 인상 가능성’을 반영해, 실제보다 더 높은 금리로 대출심사를 하는 제도예요.
| 구분 | 설명 |
|---|---|
| 일반 DSR | 현재 금리 기준으로 대출 상환 능력 평가 |
| 스트레스 DSR | 현재 금리 +1.5%p(수도권) 또는 +0.75%p(비수도권) 기준 |
📆 적용 일정
| 지역 | 적용 시기 | 가산 금리 폭 |
|---|---|---|
| 수도권 | 2025년 7월 1일~ | +1.5%p 전면 적용 |
| 비수도권 | 2025년 7월 1일~12월 31일 | +0.75%p 한시 적용 |
📌 비수도권도 2026년부터 수도권과 동일하게 +1.5%p로 상향될 예정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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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시뮬레이션(연소득 1억 기준)에 따르면,
수도권 기준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은 약 2~3% 감소할 것으로 추산됩니다.
| 항목 | 일반 DSR 적용 | 스트레스 DSR 적용 (1.5%p) |
|---|---|---|
| 대출 가능액 | 약 3억 2천만 원 | 약 3억 1백만 원 |
| 체감 차이 | — | 약 1,900만 원↓ |
🧾 대상 대출 & 예외 사항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적용 대상 | 주택담보대출, 신용대출, 카드론 등 모든 가계대출 포함 |
| 신용대출·카드론 | 1억 원 초과분부터 스트레스 금리 적용, 그 이하 금액은 기존 DSR만 적용 |
| 예외 사항 | 정책 모기지·햇살론 등 일부 정책금융 상품은 적용 제외 가능성 있음 |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1. 비수도권은 언제부터 1.5%p로 전환되나요?
- A. 2025년 12월까지는 +0.75%p 적용, 2026년 1월부터 1.5%p 상향 예정이에요.
- Q2. 신용대출이 9천만 원인데 스트레스 DSR 적용되나요?
- A. ❌ 아닙니다. 1억 원 초과분부터 스트레스 DSR 적용됩니다.
- Q3. 대출 받으려면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?
- A. 수도권 거주자라면 7월 1일 이전에 상담 및 신청을 권장드려요!
🔗 꼭 필요한 확인 링크
📝 요약 정리
- DSR = 연소득 대비 전체 대출 원리금 상환비율
- 스트레스 DSR = 금리 상승 대비, +1.5%p로 가정하여 대출 심사
- 수도권: 7월부터 전면 적용
- 비수도권: 12월까지 0.75%p, 이후 1.5%p로 상향
- 신용대출은 1억 초과분만 스트레스 DSR 대상
- 대출 가능액 약 2~3% 줄어듦 — 미리 점검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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